렌트카 회사/보험 알아보기

2017. 4. 27. 18:04info/preparation


자동차 여행을 떠나요!


오늘은 렌트카 회사 및 보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미국에서 렌트카를 빌릴 때 보통 많이 이용하는 회사는 허츠(Hertz), 알라모(Alamo), 달러렌트카(Dollar RentaCar) 등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유명 렌트카 회사가 조금씩 다를 수도 있지만, 허츠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통해 손쉽게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여러 프로모션 혹은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보험이 존재하며, 원하는 스타일의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유명 렌트카 회사


Hertz

허츠(Hertz)는 세계적으로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렌트카 회사입니다. 인지도가 상당히 높고 일반적인 차량을 렌트할 때 Reasonable한, 적당히 비싸지도 싸지도 하지만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불어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실버/골든카드 멤버쉽 카드 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Avis

에이비스(Avis)는 세계적으로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렌트카 회사입니다. 인지도가 높고 허츠에 비해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픈카(럭셔리)를 빌린다고 한다면 허츠보다는 에이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좀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츠에 비해 다소 비쌀 수도 있습니다.



Alamo

알라모(Hertz)는 북미에서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렌트카 회사입니다.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북미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고, 모든 렌트카의 경우 Unlimited mileage로 거리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Dollar RentaCar

그 외 유로카(Eurocar), 달러(Dollar RendaCar), 버짓(Budget), 엔터프라이즈(Enterprize), 쓰리피티(Thrifty), 내셔널(National) 등 많은 렌트카 회사들이 존재를 합니다. 대부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렌트카 회사이므로 지역과 시기에 맞춰 프로모션을 확인하면 유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렌트카 가격비교 및 예약 전문 사이트


렌트카 회사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방법도 있지만 렌트카 가격비교 및 예약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렌트카 회사부터 로컬 렌트카 회사까지 가격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타 렌트카 업체들과 경쟁해서 고객을 유치해야하기 때문에 렌트카 회사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프로모션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비행기표를 직접 대한항공/아시아나에 예약하지 않고 여행사를 통해서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RentalCars 홈페이지

렌탈카스닷컴(RentalCars.com)는 가격비교 및 예약 전문 사이트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입니다. 해외 사이트이기는 하지만, 한글 지원도 되고 한국어 상담원들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반 예약보다 30~4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했지만, 회사가 커지고 서비스가 좋아지면서 가격에 대한 메리트는 많이 떨어진 듯 하네요. 그래도 지역마다 프로모션이 다를 수 있으니 비교해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conomyCarRentals 홈페이지

이코노미카렌탈스닷컴(EconomyCarRentals.com)는 저렴한 가격을 찾으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사이트입니다. 한글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아쉽긴 하지만, 예전 렌탈스닷컴처럼 꽤 저렴하게 렌트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캐나다 서부를 여행할 때 2주를 예약했는데 400달러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모든 보험 및 수수료를 포함해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 편인 듯 합니다. 하지만, 본인에 맞는 예약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코노미카렌탈스닷컴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결제완료 전까지 어떤 회사에서 렌탈이 가능한 지 알 수 없고, 자동차 보험이 제3의 회사를 통해서 제공되므로 사고발생이 경찰 리포트 등 다소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회사라는 점에서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좀 드리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과 같은 대도시 공항에서 렌트를 하고 사고의 부담이 적은(도심지역이 아닌) 곳을 여행한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큰 공항들에는 보통 유명 렌트카 회사도 많기 때문에 비교적 큰 회사에 당첨될 확률이 높고, 도심이 아니라면 차량이 많지 않아서 사고날 확률도 낮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는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에서 둘 다 알라모 렌트카로 선정 되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Economycarrentals 예약방법 알아보기 »


CarHireLabs 홈페이지

카하이어랩스(CarHireLabs)는 이코노미카렌탈스닷컴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이코노미카렌탈스닷컴과 달리 한글 지원되기 때문에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예약 전에 어느 회사인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어 상담원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글로 이메일 문의를 하면 영어로 문의해달라고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회사 소재지는 스위스입니다.


저렴한 렌트카 원한다면 이코노미카렌탈스닷컴 또는 카하이어랩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지역, 시기 그리고 기간에 따라 가격정책이 조금씩 다르므로 여러 방면으로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운전이 다소 미숙하거나, 도심 혹은 해외에서 자동차 운전해 본 경험이 많지 않다면 보험처리가 좋고 사고처리가 빠른 회사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여행을 할 때 2주가량 허츠에서 렌트를 했는데, 여행 중간에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실에 있는데 말이죠. 차량결함으로 차량교체를 해야했는데 허츠라서 근처 도시에서 다시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회사였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


여행과 지도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여행과 지도는 이화득이라는 여행(?) 전문가가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처음 유럽 자동차 여행을 했을 때 알게 된 사이트인데 최근 좀 더 전문적으로 변경된 것 같네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전에 해외 네비게이션과 리스를 알아보다가 예약까지 진행 했었습니다. 렌트업무를 대행해 주고 자동차 여행코스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견적을 문의해 보고 일반 렌트카 회사보다 저렴하다면 이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알아두세요! <차량 종류 비교>

렌트카 회사별로 표기하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편입니다. 비교하기 쉽게 국내차량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이코노미(Economy) : 기아 모닝, 기아 니오 동급

- 컴팩트(Compact) : 현대 엑센트, 기아 프라이드 동급

- 미드사이즈(Midsize, Intermediate) : 현대 아반떼, 기아 K3, 로노 SM3 동급

- 풀사이즈(Fullsize, Standard) : 현대 쏘나타, 기아 K5, 르노 SM5 동급

- 프리미엄(Premium) : 현대 그랜져, 기아 K7 동급

- 럭셔리(Luxury) - 현대 에쿠스, 기아 K9 동급

- 미드사이즈 SUV(Midsize SUV) - 기아 스포티지, 쉐보레 트랙스 동급

- 스탠다드 SUV(Standard SUV) - 현대 산타페, 기아 소렌토 동급

- 미니밴(Minivan) - 기아 카니발 동급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 없으실거에요. 자동차 등록시 보험이 필수 항목이었던 걸로 생각나네요.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차 수리비용, 상대방차의 수리비용 그리고 인적 상해에 대한 비용을 보험사에서 대신해 주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상대방 과실이라면 상대방 보험에서 처리되겠죠? ㅎㅎ


해외에서 자동차 렌트를 할 때 꼭 보험에 가입해야 할까요? 렌트카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미국의 경우 주마다 법률이 다르긴 하지만 의무적으로 보험을 가입해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만약 절대로 사고를 안 낼 자신이 있다면 가입을 안 해도 되겠지만, 사고는 항상 내가 조심한다고 피하가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의무적인 지역도 있으니 저라면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어떤 종류에 보험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LDW/CDW : Loss Damage Waiver/Collision Damage Waiver의 약자로써 대여차량 손실에 관한 면책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자차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본인의 차량이 파손되었을 때 수리하는 비용을 지원받는 보험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비의무이긴 하지만, 지역에 따라 의무적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운전자의 선택이겠지만, 도심이나 초행길의 경우는 가입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울룰루(일종의 사막 지역) 같은 차량이 거의 없고 정말 사고의 확률이 낮은 곳이라면 가입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LI : Supplemental Liability insurance의 약자로써 대인/대물보험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상대방에 대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상대방의 차량이 파손되거나 신체적 상해가 발생했을 때 발생하는 수리하는 비용과 치료비를 지원받는 보험입니다. 그리고 SLI라는 용어 대신에 LI(Liability Insurance) 혹은 LIS(Liability Insurance Supplement)라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LIS 경우는 대인/대물 추가보험으로 보상한도를 확장시켜주는 추가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AI/PEC : Personal Accident Insurance/Personal Effects Coverage의 약자로써 자손보험입니다. 의료비 및 자신물건에 대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자신의 몸과 본인의 물건에 대한 치료비 혹은 물건 보상금액을 지원받는 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다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구지 따로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TW : Theft Waiver의 약자로써 도난보험입니다. 차량 혹은 차량 부품, 액세서리의 도난 혹은 손상에 대한 재정적인 책임을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여행하던 중에 운전핸들에 락커를 걸어두는 차량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지역별로 차량을 훔쳐가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 같은데, 관광지라면 사람들이 많은 주차장에 주차를 할테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관광지가 아니고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라면 가입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RSA : Road Side Assistance의 약자로서 긴급 출동 서비스입니다. 말 그대로 운전 중 타이어 펑크나 차량결함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긴급 출동하는 서비스입니다.


TP : Third party liability protection의 약자로서 SLI과 같은 대인/대물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어만 좀 다른 것 같네요.


EP : Extended protection의 약자로서 SLI과 같은 대인/대물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SP : Road Side Protection의 약자로서 긴급 출동 서비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용어들도 더 있기는 하겠지만, 이 정도만 알아도 우선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보통 렌트카 보험을 가입할 때 프리미엄 혹은 풀커버리지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보험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포함되어햘 보험은 CDW/LDW와 SLI/TP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내 차, 상대방 차 그리고 인적 상해에 대한 보상 모두 포함하는 보험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렌트 거부 혹은 과태료를 물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안전하게 보험을 가입하고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예약에 적용된 사례를 한번 살펴볼게요. 물론 제가 100% 이해하는 게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EUROCAR 사례

Included in the price*

- Ecological fees 8.00 EUR for rental : 환경세

- Theft waiver (TW) : 도난보험

- insurance.SPTHW  : 슈퍼도난보험

- insurance.SPCDW : 슈퍼자차보험

- Premium protection package : 프리미엄(개별혜택확인 필요) 패키지

- Personal Accident Insurance (PAI) : 자손(상해/휴대품)보험

- Collision Damage Waiver (CDW) : 자차보험

- Location Surcharg : 지역세

- Unlimited mileage : 무제한 마일리지-거리 제한없이 사용가능한 옵션

- insurance.RSA 4.00 EUR for rental : 긴급출동 서비스

Optional, to be paid locally upon arrival*

- Windscreen, lights and tyres cover 9.00 EUR for rental : 전면유리, 라이트와 타이어 파손 보상

- Super theft waiver 8.03 EUR for rental EXcess amount 725.00 EUR : 슈퍼도난보험

- Super personnal Accident, Effects Cover 20.00 EUR for rental : 슈퍼 상해/휴대품 분실보험


슈퍼로 시작하는 보험들이 눈에 띄네요. 슈퍼도난보험, 슈퍼자차보험 등은 최대 보상한도 금액을 더 높게 보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은 경우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없도록 하는 상품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해당보험보다 더 큰 보상을 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리 자차보험에 가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유리, 라이트 그리고 타이어 파손의 경우는 보상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즉 운전 중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 직접 교체를 하거나, 긴급출동 서비스가 있다면 호출해서 정비소까지 이동을 하고 그 비용을 모두 본인이 부담을 해야합니다. 반드시 차량 수령시 라이터와 타이어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기타 렌트카 용어를 알아보면,


Unlimited mileage : 무제한 마일리지-거리 제한없이 사용 가능한 옵션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날짜/시간단위로 렌트를 하지만, 해외에서는 날짜/시간과 더불어 거리로 요금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Unlimited mileage를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1일 기본 200mile이고 추가 10mile당 +5달러와 같은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액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 킬로수를 계산하면 휠씬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Excess : 면책금을 의미합니다. 즉 자기(본인)부담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 보상을 해야하는데, 면책금이 30만원이면 본인이 30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 70만원을 보험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보통 자기부담금을 올리면 운전자가 일부 사고 비용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보험료는 내려갑니다.


Insurance No : 가입한 보험 번호입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렌트카 회사와 통화를 해야한다면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 저의 경우도 이탈리아에서 여행 도중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탈리어식 영어로 보험 번호를 요구를 했는데, 한 동안 어떤 번호를 의미하는지 몰랐습니다. Isurance No 또는 다른 형식의 보험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즉 사고시 전화로 통화를 할 때 어디에 무엇을 얘기해야하는 지 출발 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Prepaid Fuel : 연료 선구매입니다. 일반적으로 렌트할 때 연료(휘발유/경우)가 가득 차 있고, 반납 시 가득채워서 반납하거나 차등분만큼 돈으로 지불해야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공항 주변의 주유소들은 대체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사전에 알아볼 수 있다면 주유소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지만, 연료탱크가 무지막지하게 큰 것도 아니고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렌트카 반납시 주변 주유소를 찾는 것도 사실 좀 귀찮은 일이기도 하니깐요. 다만, 남은 연료가 많을 경우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렌트카 직원에게 주변 시세를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해외에서 렌트할 준비는 어느정도 끝난 것 같네요. 끝으로 해외에서 운전할 때 꼭 필요한 국제운전면허증도 발급하시고 국내운전면허증도 꼭 지참하시길 갑니다. 안전한 자동차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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